독자 투고란
A stitch in time saves nine.
제때 한뜸 하면 아홉 뜸을 구한다.
(호미로 막을 일이 나중엔 삽으로도 못 막는다.)
Every cloud has a silver lining.
먹구름도 한쪽은 은빛으로 빛난다.
(괴로움이 있는 반면에 즐거움도 있다.)
한울에서의
한은 크고 바르고 가득하다는 뜻이고
울은 크고 바른 이상과 뜻을 가슴에 가득히 안고 있는
"큰나" 또는 "온 세상" 이라는 뜻
( 박정희 대통령 작사·작곡)
"나의 조국"
1 , 백두산의 푸른정기 이땅을 수호하고
한라산의 높은기상 이겨레 지켜왔네
무궁화꽃-피고져-도 유구한 우리역사
굳세게도 살아왔네 슬기로운 우리겨레
2 , 영롱-한 아침해가 동해에 떠오르면
우람할손 금수강산 여기는 나의조국
조상들의-피땀어-린 빛나는 문화유산
우리모두 정성다해 길이길이 보존하세
3 , 삼국통일 이룩-한 화랑의 옛정신을
오늘-에 이어받아 새마을 정신으로
영-광된-새-조국의 새역사 창조하여
영원토록 후손에게 유산으로 물려주세
백범일지에서.
김구선생(1876-1949)
[ 나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원한다. 가장 부강한 나라가 되기를 원하는 것은 아니다. 내가 남의 침략에 가슴이 아팠으니 내 나라가 남을 침략하는 것을 원치 아니한다. 우리의 부는 우리 생활을 풍족히 할 만하고, 우리의 힘은 남의 침략을 막을 만하면 족하다.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문화의 힘은 우리 자신을 행복하게 하고 ,나아가서 남에게도 행복을 주기 때문이다.]
[민족의 행복은 결코 계급투쟁에서 오는 것이 아니요, ,개인의 행복이 이기심에서 오는 것도 아니다. 계급투쟁은 끝 없이 계급투쟁을 낳아서 국토에 피가 마를 날이 없고 내가 이기심으로 남을 대하면 천하가 이기심으로 나를 해할 것이니 이것은 조금 얻고 많이 빼앗기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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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의 접주로 활동 후 상해로 가서 이봉창,윤봉길 등의 의거를 지휘 하다가
1944년 임정 주석이 됐다. 8.15 후 남북한 통일 국가를 위해 평양에 갔다온 일이 있는데,
북한은 선생이 평양에 왔을 때 김일성과 북한체제에 동조했다고 김구선생이 별세한
후 거짓말들을 조작해 이용하고 있다
원칙과 융통성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의무와 권리가 있다. 자기 소속체의 규정에 따라 의무를 다하고 권리를 주장해야 한다. 자기가 해야 할 일도 하지 않으면서 이기적이며 부정적인 언사로 권리만 주장하는 것은 좋지 않다.
우리가 나이가 들어서 세월이 빠르게 지나가는데 어떤 사람은 시야를 넓게 보지 못하고 우물 안 개구리식으로 가까운 사람들을 뒷전에서 비난하며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 자기만 날카롭게 사물을 보고 비판하는 능력이 있는 듯 착각한다. 듣는 사람은 그 사람의 열등의식과 피해의식을 느껴 식상하게 된다. 긍정적인 대안이 없는 비난을 위한 비난은 자기자신도 우울증에 빠뜨리고 주위 분위기도 망친다. 그런다고 바른말도 하지 말란 것은 아니다. 해야 할 말은 당사자나 모임 앞에서 당당히 해야 한다.
무슨 분쟁이 있을 때 원칙과 법에 따라 해결하지 않고 대화를 통해 시장에서 흥정하는 형식을 적용하는 것도 좋지 않다. 포용이니 융통성이니 하며 강한 자에겐 정의의 원칙이 적용되지 않는 때가 많다. 일반인에게는 적용되던 원칙이 폭력과 때 법에 밀려나고 예외를 인정하고 편의주의와 힘 있는 자의 비 원칙적인 요구에 양보하는 것은 비열한 짓이다. 개인주의적 정치인들이 사회공동의 이익과 사상의 중요성을 경시한 것이다. 사람들이 분산되고 개별적 행동이 지나치면 폭력과 부정이 판을 치게 된다.
최소한 원칙은 지키면서 융통성을 발휘해야 한다.
·
· 한국 국회의원 특권 줄여야 되지 않나?
-금년 의원의 1인당 세비는 1억5176만 원이다. 이밖에 입법 활동 지원 및 의원사무실 운영 등으로 연 9837만 원, 8명의
보좌 관(기사 제외) 인건비 4억8195만 원 등, 의원 1인당 알려진 것만 최소한 7억3천만 원 이상의 비용이 든다. 그러나
국회 내 특급 어린이집, 건강관리시설, 강원도 고성의 거대한 연수원, 기타 수많은 후생복지시설 운영 등에 의원 1인당
국민 세금이 얼마나 투입되는지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는다. 단지 금년 국회 예산이 6409억 원임을 감안해 300명 의원
1인 당 21억3000만 원이 지출됨을 알 수 있다.
보수와 진보,
그들이 추구하는 가치는 무엇이며 어떻게 다른가
·
전쟁을 방지하고 평화적으로 통일 하려면 북한보다 강한 무력과 사상, 노예화된 북한 동포들에게 인권과 민주주의 사상을 알려야 한다.
민노총은 홈페이지에북한의 직장총연맹에서 보낸 연대사를 게재하고 노동자 단체가 아닌 종북성향의 정치단체가 되가고 있다.
그들이 요구하는 데로 주한 미군 나가고 한미동맹없어지면 외국 자본 은 놀라서 나가고 많은 일자리도 없어질 것이다.
그 누가 민족의 자주를 바라지 않겠는가만은 북한에 수령절대주의 3대 세습독재자가 화생방의 대량살상무기를 준비해 남침을 노리는
때에 주한미군과 한미동맹은 한반도 안보와 경제의 핵심이다.
종교에 대한 유명인사들의 명언 간추림
'신이라는 말이 우주를 지배하는 물리적인 법칙을 말한다면 신은 존재한다. 그러나 중력의 법칙을 위해 기도한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우주가 모든 것을 완전히 품고 있으며, 우주에 경계선도 가장자리도 없다면 시작도 끝도 없고 우주가 그냥 존재하는 것이다.
여기서 창조주의 자리가 어디일까?'
'누군가 망상에 시달리면 정신 이상이라고 한다. 다수가 망상에 시달리면 종교라고 한다.
'평민들에게는 진실로 여겨지고 현자(賢者)들에게는 거짓으로 여겨지며 통치자들에게는 유용한 것으로 여겨진다
' 저명한 인물들 중 대다수는 기독교를 불신하지만, 대중에게 그 사실을 숨긴다.
' 교인들 누구도 명확한 삼위일체 개념을 가지고 있지 않다. 그것은 자칭 예수의 사제라는 자들의 헛소리에 불과하다.'
'자기를 믿지 않아 지옥불에 떨어뜨린다는 것이 겨우 신이 하는 짓이라면 나를 믿는 것이 낫다.''
'나에게 있어서 성경이 마땅치 않은 것은, 그것의 이해되지 않는 부분들 때문이 아니라, 내가 분명히 이해하고 있는 부분들 때문이다
God, grant me the serenity
to accept the things I cannot change ;
courage to change the things I can ;
and wisdom to know the difference.
신이시여, 제가 바꿀 수 없는 것들은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는 의연함을 주시고
바꿀 수 있는 것은 바꾸려는 용기를 주시고
그리고 바꿀 수 없음과 있음의 차이를 분간할 지혜를 주소서.
일본에 위안부가 있었다면 중국에는 50여만의 환양녀가 있었다.
그간 역사를 보면 중국은 자기들이 통일을 이루면 그 여력을 몰아 우리 나라를 침범해 치욕을 줬다. 조선은 해마다 공물을 바치고 중국사신에게 머리를 조아려야 했다. 구한말 원세계라는 청국장수는 1882년 부터 1892년 까지 조선의 자주적 근대화를 좌절시키는 횡포를 했다. 1894년 청일 전쟁에서 일본이 이기고 나서야 우리나라는 대한 제국으로 독립을 선포하고 1897년 서재필 박사등이 서대문에 독립문을 세웠다. 우리를 중국으로 부터 독립시킨 것이 일본이고 우리를 일본으로 부터 독립시킨 것 이 미국이다.
그런데 왜 중국에는 끽소리도 못하면서 유독 일본에만 온갖 트집을 잡나, 북한 의 수령절대주의 세습 체제의 지령을 받아서다. 남침을 노리는데 한미일 군사 협력이 있으면 곤란하기 때문이다. 종북세력은 북한 독재세력이 바라는 한일 간에 쐐기를 박는 이간 책동을 하고 있다. 우리가 실지 지배하고 있는 독도를 우리땅하며 일본을 자극하고 세계 여기저기에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위안부 소녀상을 만들어 세우고있다. 일본은 그 전에 몇몇 수상이 비뀔때 사과를 했고 박정희 대통령때 일괄적으로 배상금도 지불했다. 한국은 산업 기반에 그 돈을 썼으니 이제 정부가 피해자에게 배상금을 지불하면 된다.
더불어 민주당 출신 정대철 헌정회장도 ,"'윤석열 대통령이 제일 잘 한 일은 대일 외교 결단이다."고 말했다. 북한의 수석대변인 같다고 비아냥 받았던 문재인 전 대통령은 이 문제가 뜨거운 감자라 꼭 쥐지도, 그렇다고 놓지도 못하고 5년간의 세월을 흘려보냈다. 한일 관계가 원할하지 못해 양국이 많은 손해를 봤다. 이제 윤석열 대통령의 한일간 미래지향적이며 선린우호관계로의 복귀는 역사적으로 빛날 것이다. 더 나아가 미래로 전진하는 ,행동하는 동맹으로서 한 미 일의 획기적인 이정표가 될 것이다. 이로서 북한의 무력침공을 사전에 예방하고 북한 동포들의 인권과 민주화에 힘쓰며 대한민국을 더욱 부강하게 발전시켜 평화적으로 통일함으로서 세계역사 발전에도 이바지하게 된다.